크라시바야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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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11-29
그림을 그리면서 제목과 느낌을 기재해 봤습니다. 개인적인 의견일 뿐 타인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.
가슴에 성난 파도를 잠재우다 / 감옥 그 화려한 어둠 / 풍선처럼 부푼 설렘 / 골드의 유혹 연결고리 / 길 한복판에 서 있다. / 레드홀릭 / 진짜 꽃이 되고 싶었다 . /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. / 미소 속에 비친 너 / 감정 없는 얼굴 / 날개를 펴고 날아가 / 다름과 특별함의 차이 /눈을 가려도 보여 / 외면해 버린 현실 / 빛을 쫓아다녔다고 생각했어. / 꽃을 달고 싶지 않아 / 바닷가에서 / 무한대로 / 흐르는 물속으로 스며들게 / 한눈에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/ 눈 속에 뭘 담아야만 / 날카로움이 본능을 앞서가니까 / 처음이 뭐였더라 / 산산이..